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제 5단체장과 오찬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제 5단체장의 참여는 전경련이 주축이 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출범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측에 연락해 경제단체장들과의 회동을 주선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다. 이들은 모두 전경련을 통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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