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대선후보 다자 간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 후보는 설 연휴 직전부터 부인 김혜경씨의 공무원 사적 유용 등 의혹에 지지율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점점 반등하는 양상을 보이며 윤 후보의 뒤를 바짝 쫓는 모양새다. 16일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2~1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윤 후보는 42.4%, 이 후보는 41.9%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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