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이자 최측근으로 꼽히는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6·1 지방선거를 2개월여 앞두고 판세는 격랑 속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유 변호사는 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후원회 회장을 맡아주시기로 했다”며 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73년 아버지 직장을 따라 대구를 떠났다.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약 49년 세월 흘렀다”며 “저의 땀과 눈물로 여러분과 함께 사람들이 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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