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전화통화 브리핑을 하던 중 돌연 눈물을 흘려 브리핑이 5분여간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청와대 대변인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다 사적 감정으로 수분 간 브리핑이 지연된 것은 이례적이다. 청와대 대변인의 이 같은 태도에 누리꾼들은 ‘국민의 선택에 이런 자세를 보이는 게 맞나’,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아마추어 같은 추태를 보이고 있다’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 대변인은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 대통령의 ‘국민들께 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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