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명목으로 국회에서 카페를 운영해 낸 수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자 자진사퇴한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후임자가 오는 5월 결정될 예정이다. 김 전 회장이 몰고 온 파장은 당분간 광복회의 내홍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복회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대강당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5월 정기총회 때 새 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광복회 측은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의 임기가 내년 5월까지인데, 1년 이상 회장 대행 체제로 운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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