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유가족이 그를 모른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주장이 거짓이라며 분노했다. 김 처장은 대장동 사업 핵심 인물로 거론된 인물이다. 김 처장의 장남 A씨는 23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1월 뉴질랜드·호주 출장 당시 김 처장과 이 후보가 함께 찍힌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앞서 김 처장에 대해 “기억에 남아있지 않은 사람”이라고 한 이 후보의 주장을 거짓이라고 밝히면서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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