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6·1 지방선거가 석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경기도지사 후보 자리에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를 전략공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후보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탓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경기도지사 후보 자리에 대해 전략공천, 합당 후 공천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동연 대표는 지난 16일 JTBC에 출연해 “정책연대, 공동공천, 연합공천, 어쩌면 합당까지도 생각할 수 있겠다”며 경기도지사 출마에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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