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학벌을 언급하며 “이 후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서울법대를 안 나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최 전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남양주시청 사무실을 돌며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아 21대 총선에 나서지 못했다. 최 전 의원은 25일 KBS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서울대 중심의 기득권 엘리트들이 검정고시 출신의 여당 대권 후보를, 그 꼴을 정말 못 봐주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서울법대를 안 나왔기 때문에, 민주당의 주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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