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성남시의회 야당이 대장동 특혜 의혹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했으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물 건너갔다. 12일 성남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야당 의원들이 낸 관련 안건을 재석 의원 34명 가운데 찬성 15명, 반대 19명으로 부결 처리했다. 안건 발의에 참여한 국민의힘 13명, 민생당 1명, 깨어있는시민연대당 1명 등 야당 의원 15명이 찬성했으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19명이 반대 의견을 냈다. 야당 의원들은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삭제되는 바람에 민간사업자들이 대장동 개발로 수천억원의 부당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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