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제가 이 시대를 한 단계 더 앞서나가게 하는 새 시대의 맏형이 되자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기자회견에서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이 50년 전 산업화·민주화 시대 사고방식을 여전히 갖고 있다 보니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구시대의 막내가 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새 시대 맏형으로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향후 대선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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