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이재명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재난지원금’ 추진 계획의 윤곽이 나왔다. ‘위드(With) 코로나 방역 지원금’이라는 명칭으로 내년 1월께 전 국민에 지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65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저희 당은 국민의 일상 회복과 개인 방역 지원을 위해 전 국민 위드 코로나 방역 지원금의 지급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당정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1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 2차 코로나 상생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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