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현 청와대 구조를 왕조시대 궁궐 축소판으로 비유하면서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의 국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했다. 임기 시작 전에 ‘궁궐식 청와대’ 구조에서 탈피하겠다는 공약이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출을 위한 국민의힘 ‘10대 공약’ 초안에 따르면 윤 후보는 “기존의 대통령실은 부처 위에 군림하며 권력을 독점하거나, 국가적 위기에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 하고 미래 준비에 소홀하다”며 ‘대통령실 개혁’ 구상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현 청와대 구조는 왕조시대 궁궐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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