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당 최고위원회의 공천 페널티 룰 적용 방식에 거듭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가운데 당내에서도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7년간 당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벌을 받으면서까지 경선을 해야 하느냐”며 “지도부의 난맥상을 걱정한다. 이젠 야당도 아닌 여당 지도부”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사욕을 버리고 오로지 당과 나라만 생각하는 지도부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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