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 현장유세 지역으로 각각 서울 청계광장과 서울시청 광장을 택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이날 오후 7시와 8시 각각 마지막 유세의 피날레를 장식할 장소로 이러한 장소들을 정했다. 이 후보의 청계광장과 윤 후보의 시청광장은 불과 400m거리에 불과하다.우선 이 후보가 택한 청계광장은 2016년 10월2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촛불집회가 처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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