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여 투쟁 지속…당 안팎서 ‘도로한국당’ 우려

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대여 투쟁이 계속되면서 당 안팎에서는 ‘도로한국당’으로 회귀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강경 대응은 좋지만 ‘중도 민심’을 놓칠 수도 있는 위기가 다가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김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강경한 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국민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는…

국민의힘, ‘성폭행 의혹’ 해소한 김병욱 복당심사

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인턴 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김병욱 의원이 다시 국민의힘에 복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당원자격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병욱 의원의 복당 심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김 의원의 탈당 사유가 됐던 인턴 비서 성폭행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등을 검토한 뒤 복당 여부를 결정한다.…

민주당 지명직 청년 최고위원에 이동학…‘혁신 넘어 파격 선보일까’

투데이코리아=김동일 기자 | 이동학 쓰레기센터 소장이 다시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한다. 이 소장은 지난 2016년 전당대회에 전국청년위원장으로 출마했지만 김병관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61개국 157개 도시를 다니며 견문을 넓혔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쓰레기책’이라는 저서를 출간하고 쓰레기센터를 출범하는 등 환경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최근에는 소셜혁신연구소와 기획해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쓰레기 사전’ 펀딩을 하는 등…

바이든 美 대통령 “한국군 55만명에 백신 제공할 것”

투데이코리아=김동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군 55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55만명의 한국 군인들이 미군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 모든 국군장병들이 접종할 백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 협력으로 백신…

SK 배터리공장 찾은 文 “美 인센티브시 더 많은 투자 이뤄질 것”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정부가 배터리 생산시설 투자에 대해 (한국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SK전기차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앞서 이번 방문은 한미 기업 라운드 테이블 경제행사에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에 대규모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한 뒤 이뤄졌다.해당 행사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구체적 언급 피해

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본인도 검찰 수사 대상이기 때문에 입장을 밝히는 것은 곤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6일 김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김 전 차관) 긴급출금이 불법이라는 건 인정하시죠”라고 묻자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따로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유 의원은…

정부 ‘가상자산 거래 관리방안’ 발표…”감독 금융위, 육성 과기부”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정부는 가상자산 시장 불법행위에 따른 피해예방과 과세 여부 등을 위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2017년 이후 가상자산 거래관련 불법행위로 인한 거래참여자의 피해 예방을 위한 범부처 불법행위 단속, 거래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보완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왔다고 전했다. 그 결과, 경찰은 가상자산 투자를 빌미로 한…

KDI 원장 오른 ‘소주성’ 설계자···윤희숙 “靑, 건달조직이어선 안돼”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소성장(소주성)’ 정책 설계자 홍장표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최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에 임명된 것과 관련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청와대는 의리를 간판으로 삼는 건달조직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문 대통령은 지금 무슨 메시지를 국민에게 보내는 걸까. 자기 사람을 확실히 챙긴다는 평가를 받고 싶은 걸까”라며 이 같이…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차 타고 퇴근한 文 “더 많이 이용되길”

투데이코리아=김영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수소차를 직접 운전하며 친환경차 사용을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관저로 퇴근할 때 P4G 정상회의 홍보 문구로 랩핑한 청와대 전용 수소차 넥쏘를 직접 운전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전했다. 청와대는 이 수소차에 P4G 홍보 문구인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 ‘Green we go, Change we make’를 새로 씌웠다.…

與, 또 ‘조국’에 자중지란…’이준석 돌풍’에 무너지나

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초선도 아닌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위로 컷오프를 통과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는 자칫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또 ‘조국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중지란’에 휩싸인 분위기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출판한 ‘조국의 시간’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