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대, ‘이준석 돌풍’ 잠재우기….나·주 협공 실패했나

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중진들이 연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향해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과 주호영 의원이 단일화를 통해 ‘이준석 돌풍’을 잠재울 것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명분이 약해 현실화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 전 의원과 주 의원은 ‘이준석 바람은 결과적으로 나쁜 바람이 될 수 있다’며 코드를 맞추는 중이다.…

기재부, 2차 추경 ‘선별지급’ 문제두고 민주당과 갈등 조짐

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회복 국면에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민 5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손실보상 법제화 등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 4일 2차 추경 편성을 공식화하기 전 당·정간 물밑 플랜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정부는 올해…

與 박성민 前 최고위원 “조국의 시간이 아니라 반성과 혁신의 시간이 되어야”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이 “조국의 시간이 아니라 반성과 혁신의 시간이 되어야”고 주장했다.자신의 SNS를 통해 박 전 최고위원은 이와 같이 전하며 “ 조국 전 장관이 책을 통해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할 생각이 없다고 하셨지만 조 전 장관의 책은 이미 충분히 정치적으로 소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친조국이냐 반조국이냐 논쟁이 일어나고 있고, 또다시 민주당에…

단독 ‘이준석 열풍’ 속 청년 찾는 이낙연…‘靑心 달래기 나서나’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어제(2일) 청년들에게 사과한 가운데 이낙연 전 당대표가 다음주 초 청년단체를 강남에서 만난다는 사실을 본지가 단독으로 확인했다.3일 복수의 정치권 관계자들은 이와 같이 전하며 다음주 초 한 청년단체와의 간담회가 예정됐다고 덧붙였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성난 청년들의 민심 달래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앞서 이 전 대표는 강연과 대학교…

與 연일 ‘전국민 재난지원금’ 띄우기···추석 전·지역화폐로?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여당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다섯 번째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본격화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선별 지급이 이뤄졌던 직전 재난지원금과 달리 이번엔 ‘전 국민’ 보편 지급에 무게가 실린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서울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여전히 민생경제는 거시지표의 온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있다”며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과 함께 우리 정치가…

김부겸 “마지막 공직이라 생각” 대선 선긋기

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여야의 지적에는 연일 고개를 숙였지만, 차녀 일가의 라임 펀드 투자와 관련된 의혹 제기에는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펀드 투자 등) 경제 활동의 주체가 제 사위인 셈인데 ‘김 후보자 딸의 가족’ 이렇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프레임”이라며 이렇게 반발했다. 김…

조응천 “윤석열, 몽골기병 같아…법치주의 약화도 두려워하지 않아”

투데이코리아=김동일 기자 | 검사 출신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몽골기병’에 비유하며 비판했다. 조 의원은 지난 7일 MBM ‘백운기의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몽골기병은 빠른 말을 타고 가서 약탈하고 해결한다. 빠르지만 지나간 자리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영토는 넓어지지만 굉장히 황폐해진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임명 되기 전 상황을 언급하며 “수사 달성을 위해서는…

국민의힘 “文 4년, 40년 터널 같다는 국민 많아”

투데이코리아=김영준 기자 | 국민의힘이 9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을 앞두고 “이번 정권이 4년 아닌 40년의 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았다는 국민들이 많다”고 비판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먼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을 축하드린다. 이제 남은 국정 1년을 잘 운영하시길 희망한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25번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은…

정은경 “백신 이상 0.1%”→윤희숙 “부작용 낮아도 개인에겐 충격”

투데이코리아=김영준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이상 반응은 ‘0.1%’ 수준이라며 접종을 독려한 것에 대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부작용이 아무리 낮더라도, 부작용이 닥친 개인에게는 막막한 충격”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윤 의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 청장 기사를 공유하고 “안심하라는 공허한 말보다 부작용을 겁내지 않도록 실질적 보장을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이상 반응…

“가상자산 제도권으로”···정희용 의원, 법안 발의한다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가상자산에 대한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내용의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며 가상자산 시장이 급격하게 몸집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정작 투자자 보호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가상자산에 대한 주무부처가 어딘지에 대해서도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가 이견을 보이는 상황이다. 금융위가 정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