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윤석열, 31일 ‘양자토론’ 이견 못 좁히고 무산

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31일 양자토론 무산됐다. 이날 저녁 개최 예정인 토론회에 자료를 지참할지 여부를 놓고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31일 고민정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의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나온 후보가 보좌진이 써 준 모범답안 없이는 국정에 대해서 토론할 능력이 없다니 참으로 딱하다”며 윤 후보를 직격했다. 반면…

김동연 측 “정부, 북한 도발에 강 건너 불구경”

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 측이 1월 한 달 새 7차례 이어지는 북한의 군사적 무력 도발에 대해 “정부가 강 건너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 측 송문희 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북한의 계속적인 도발로 한반도평화시계는 멈춰 있다”며 “문재인정부가 대북유화책을 펴며 신뢰를 쌓고자 많은 공을 들였지만, 북한은 미사일 발사로 화답하고 있다”고…

北, 설 연휴에 발사체 쐈다…한달 새 7번째 무력시위

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북한이 동해상으로 또 발사체를 쐈다. 지난 27일 지대지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한 이후 3일만이자, 올해로 접어든지 1개월 내 총 7번째 무력시위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30일 오전 7시57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현재 군 당국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올해 들어 수차례 미사일을 쏘고…

김재원과 선그은 국민의힘 “재보궐 무소속 출마자 복당 없다”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번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김재원 최고위원의 복당 발언 논란에 대한 선긋기로 풀이된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 최고위원은 당에 꼭 필요한 분”이라며 “당의 대표로서 김 최고위원에게 대선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해…

[속보] 국민의힘 “與 ‘31일 양자토론, 내달 3일 4자토론 수용’ 환영”

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31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양자토론, 2월3일 4자토론 제안을 수용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토론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28일 입장문에서 “국민의힘이 제안한 1월31일 양자토론과 2월3일 4자토론 제안을 각각 수용해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곧바로 실무협상의 개시를 요청드린다”며 “금일 늦은 시간이라도 실무협상이…

‘0선’ 이준석에 고민정 “불출마해야”…누리꾼 “고민정, ‘고민좀’”

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이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불출마를 요구했다. 이 대표는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0선’이다. 네티즌들은 “고민정 의원은 ‘고민 좀’ 하고 발언하라”고 비꼬았다. 고 의원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7일 저녁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이 대표의 지역구 출마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 두 사람 모두 초선의원이다. 이날 라디오에서는 대통령…

국민의힘 3·9 재보선 공천관리위 구성…권영세 위원장 등 7인 임명

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3월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열리는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인 권영세 사무총장이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3월9일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과 위원 7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공관위원장은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겸 사무총장이 맡게 됐고, 위원에는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박성민 조직부총장, 임이자·김승수 의원,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北 “윤석열 사퇴하라” 尹 “사퇴 생각 없어”

투데이코리아=박요한 기자 | 북한이 ‘선제타격론’을 언급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향해 사퇴를 요구했다. 윤 후보는 “사퇴할 생각 없다”고 답변했다. 북한 선전 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지난 22일 한국 언론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여러 언론과 각계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의 ‘선제타격’ 망발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윤석열의 선제타격 발언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에 역행하는 대단히 시대착오적이고 위험천만한…